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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위한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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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수: 559회 작성일 22-07-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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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함께 마리나 산업활성화를 위한「부산광역시 마리나 전문인력양성사업」을 1단계 사업(2017년~2019년, 397명 수료)에 이어 2단계 사업(2020년~2022년)에 의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리나 산업’은 해양관광 및 레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新해양산업이다. 전 세계 연매출 60조 원 규모의 거대시장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개인 또는 가족 단위의 해양레저 활동 증가로 시장 규모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또한, 부산은 우리나라 해양레저의 대표지역으로서 해수욕장 연간 방문객은 약 4,200만 명에 이르며, 해상투어와 해상낚시, 제트보트, 요트 세일링, 카약, 카누 등 해양레저 활동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최근,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바다가 안전한 레저활동 공간과 국민 휴식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고, 지역의 해양레저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거점형 마리나를 통한 레저선박 계류시설, 선박 보관·수리시설, 클럽하우스 등 체험형 해양레저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재)중소조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여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65명 모집에 170명의 취업희망자, 예비창업자 및 현장인력 등이 지원하여 조기 마감되어 94명이 수료하였으며,「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현장 운영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교육을 운영하였다.

올해는 ▲레저선박용 선외기 관리 ▲동력수상레저기구(1급) 운항자격 취득 ▲요트조종면허 자격 취득 ▲인명구조요원 자격취득 ▲마리나 및 레저선박 산업육성 포럼 등 5개 강좌에 65명을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참가희망자는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재)중소조선연구원 마린교육센터 홈페이지(http://mtc.rims.re.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에 거주하는 취업희망자, 창업희망자, 예비졸업자, 취업예정자, 산업 관계자 등이면 참가할 수 있고 여성 참가자를 우대한다.

부산시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시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할 마리나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매년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선진국형 인프라 시설인 부산항 북항 마리나와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를 건립 중에 있어, 향후 부산시가 사계절 콘텐츠 개발로 해양레저관광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레저·생태·치유·문화예술 등이 융·복합된 해양레저관광 서비스 제공으로 자생력을 확보한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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